컵케이크(아몬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침끼니 걱정을 해야 했다..

큰 케이크를 2개를 할까. 아님 컵케이크를 할까 고민 고민하다..

케이크 자르기 귀찮다는 울 남푠의 말에 각자 먹을 수 있게..

컵케이클 만들기로 작정했다.

방산시장에 가서. 컵케이크 틀을 사오고..

컵케이크를 보냈다.. 하나 하나. 장식하느라.. 눈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

먹는 사람들은 그 노고를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