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일기
시민고객 - 2010.10.5 (화)
진달래화
2011. 1. 2. 18:33
시민고객
지난 주 토요일 한강시민공원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였는데,
수 년전에 보았던 쉴새없이 터지던 불꽃놀이보다 훨씬 못하여 실망스러웠긴 했지만,
서울시에서 이런 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매우 좋다.
서울시 4/5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때다.
이 양반들은 '시민고객'이란 용어를 사용하더라.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공무원의 탈을 벗고,
시민을 고객으로서 섬기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일테다.
어느 양반은 '시민이란?'이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행정의 대상".
공무원들이 시민을 정의할 때에는.. 과거에는 "행정의 대상"이라 규정하였던 것 같다.
한 마디로 섬기는 대상이 아닌, 관리하고 다스려야 할 대상인 것이다.
행정의 대상에서 시민 고객으로 그 정의가 변하였으니,
앞으로 점점 더 향상되는 질 좋은 공공 Service를 기대해 본다.
특히 120 다산 콜센터의 편리성은 정말 님좀짱인듯? 이다.
수개월 전 김성민 선배와 동일씨와 술 한잔을 하고 서울역 앞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이 놈의 택시가 전혀 오질 않는다. 그렇게 20여분 정도 길에서 허비했을까?
도저히 이런 식으로는 택시를 잡을 수 없어서 120으로 전화하여 택시 예약 번호를 알아내어
이용하니 아주 손쉽고 빠르게 택시를 잡고 집으로 올 수 있었다.
(원래 다른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이걸로 때우자)
** 며칠 전 뉴스프로그램에서 최성태 과장이 인터뷰에 나왔었다. (주택부문 담당)
이 양반은 서울시 창의원정대 4급 프로그램에서 원정대장을 했던 양반으로
이 양반이 운영진에게 선물했던 혁대를 지금 메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한강시민공원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였는데,
수 년전에 보았던 쉴새없이 터지던 불꽃놀이보다 훨씬 못하여 실망스러웠긴 했지만,
서울시에서 이런 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매우 좋다.
서울시 4/5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때다.
이 양반들은 '시민고객'이란 용어를 사용하더라.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공무원의 탈을 벗고,
시민을 고객으로서 섬기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일테다.
어느 양반은 '시민이란?'이라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행정의 대상".
공무원들이 시민을 정의할 때에는.. 과거에는 "행정의 대상"이라 규정하였던 것 같다.
한 마디로 섬기는 대상이 아닌, 관리하고 다스려야 할 대상인 것이다.
행정의 대상에서 시민 고객으로 그 정의가 변하였으니,
앞으로 점점 더 향상되는 질 좋은 공공 Service를 기대해 본다.
특히 120 다산 콜센터의 편리성은 정말 님좀짱인듯? 이다.
수개월 전 김성민 선배와 동일씨와 술 한잔을 하고 서울역 앞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이 놈의 택시가 전혀 오질 않는다. 그렇게 20여분 정도 길에서 허비했을까?
도저히 이런 식으로는 택시를 잡을 수 없어서 120으로 전화하여 택시 예약 번호를 알아내어
이용하니 아주 손쉽고 빠르게 택시를 잡고 집으로 올 수 있었다.
(원래 다른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이걸로 때우자)
** 며칠 전 뉴스프로그램에서 최성태 과장이 인터뷰에 나왔었다. (주택부문 담당)
이 양반은 서울시 창의원정대 4급 프로그램에서 원정대장을 했던 양반으로
이 양반이 운영진에게 선물했던 혁대를 지금 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