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피칸브라우니(딸기얹은 미니머핀브라우니)

너무 맛있어 빵을 굽자마자 아이들이 먹어치워

예쁘게 사진도 못 찍었답니다.

이해해 주세요.. ^^;

시작합니다.

브라우니는 만든 후 2-3일이 지나야 더 맛있답니다..

반죽 (20x20)

버터 130g, 커버춰초코렛 130g, 흑설탕 140g, 바닐라설탕 1개, 계란3개

박력분 50g, 무가당코코아가루 4Ts,  베이킹파우더 1/4ts,  피칸 50g


브라우니 어려울 것 같지만 아주 쉽고 설것이 걸이도 다른거에 비하면 적답니다.

만들기 시작

1. 냄비에 버터를 넣고 중불로 녹인 후 남은 잔열로 초코렛을 녹인다.

2. 흑설탕과 바닐라 설탕을 넣고 손거품기로 젓는다.

3. 계란도 하나씩 넣어가며 젓는다.

4. 박력분,코코아가루,베이킹파우더를 한꺼번에 섞어 3번 체쳐서 넣고 고루 섞는다..

5. 피칸이나 견과류를 넣고 섞는다.

6. 틀에 넣고 170도 예열한 오븐에 30분-35분간 굽는다..



브라우니 사각틀도 하지만 머핀틀에도 한답니다.

미니 머핀틀에 넣어 구은다음  딸기쨈과 물을 섞어 걸쭉하게 한 후 딸기를 썰어 위에 장식을 했답니다.

브라우니의 쓴초코렛 맛을 딸기의 달콤함과 어우려져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 했어요.

한번 맹글어 보세요..